국방부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반도 서해상에서 미국 조지워싱턴호와 함께 연합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한미외교국방장관 회담에서 발표한 '해상훈련실시'의 하나로 시행됩니다.
방어적 성격의 이번 연합연습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이 있기 전에 계획된 것으로 북한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한국군은 이번 훈련에 구축함과 초계함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미국은 항모비행단을 실은 조지워싱턴호 등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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