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4일) 오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후속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이번 연평도 도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안건으로 다루는 문제 등 국제사회에서의 공조 방안을 오바마 대통령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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