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등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공격을 대한민국 국민과 영토에 대한 북한의 무력도발로 규정하고 정부에 북한에 대한 엄격하고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도 "천안함 폭침과 3대 세습 등으로 세계가 북한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에서 심각한 군사적 도발을 자행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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