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발생한 해병대 중상자 가운데 2명이 끝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중상자 4명을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2명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는 서정우 병장과 문광욱 이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포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현재까지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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