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각 상임위에 내년도 예산안의 예비심사를 지난 17일 오전 9시30분까지 마쳐달라는 내용의 심사기일 지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박 의장이 지난 15일 각 상임위에 심사기일을 통보했다며 17일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가 개최되는 데 필요한 형식적 절차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상임위의 예산안 심사기일이 지정됐지만 각 상임위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 입장을 전달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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