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서울 G20 정상회의 기획조정단장은 환율과 경상수지 가이드라인에 합의한 서울 G20 정상회의의 구체적인 결과는 내년 프랑스 정상회의에서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당장 서울회의의 성공과 실패를 이야기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며, 프랑스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면 한국에서 뿌린 씨로 인한 것이라고 재평가받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또 "우리나라가 주도한 개발과 금융안전망, 경상수지에 관한 예시적 가이드라인 등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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