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19일) 오전 소외계층 대상 문화나눔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제2회 문화햇살 콘서트'에 시각장애인과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했습니다.
공연에는 2006년 리즈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동양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김선욱 씨가 연주하고, 선천적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이 협연을 펼쳤습니다.
김 여사는 격려인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귀한 예술적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잘 돕는 것이 사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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