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청와대 모 기획관 아들과 관련한 의혹을 자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언론은 최근 청와대 모 기획관의 아들이 설립한 태양광발전 관련 회사가 대기업과 공기업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기사가 났기 때문에 사실 관계를 담당하고 있는 청와대 기관에서 철저히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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