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환율논쟁을 포함한 글로벌 불균형 해소 논의를 진전시켜야 한다"며 "새로운 성장 원천을 모색해 세계 경제가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공조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윤경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IMF 개혁 등을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가 각국이 경제개방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적 번영을 달성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