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인권단체 '좋은 벗들'은 소식지에서 "현재 북중 국경지역에는 옥수수를 실은 80톤짜리 차량이 5대씩 들어와 각 군에 식량을 분배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 판매되는 쌀값이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단체는 또 "당 대표자회 이후 밀렸던 임금이 지급되고 내년부터는 임금을 인상해 제때에 지급하겠다고 해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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