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 관련 국회의원 11명 압수수색 단행 이후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어제(8일) 열린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행안위에 압수수색 당한 국회의원 중 거의 절반에 달하는 5명의 의원이 소속돼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날 행안위 회의에서는 압수수색 당한 의원들의 ‘후기’와 검찰을 향한 맹비난이 쏟아져 나왔고, 한 쪽에서는 묘한(?) 관전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