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한국이 최근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의 핵심기구인 운영전문가그룹에 가입한 것에 대해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무분별한 군사적 모험"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PSI는 특정 국가의 선박 등을 강제로 단속·검색하기 위해 미국 주도로 만든 범죄적 침략기구"라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한국은 지난 1일 PSI 운영전문가그룹의 2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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