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는 지난달 27일 김정일 부자의 동정을 전하는 기록영화를 방영하면서 "중국의 부주석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인 김정은 동지께 선물을 드렸습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북한 공식 매체는 그동안 고 김일성 주석과 김 주석의 삼촌인 김형권, 그리고 김 위원장에게만 '께'나 '께서' 등의 높임말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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