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작별 상봉을 마친 우리 측 상봉단이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를 출발했습니다.
우리 측 상봉단은 2박 3일간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오후 1시쯤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를 출발해 속초로 귀환합니다.
우리 측 신청자들이 북측의 가족들을 만나는 2차 상봉은 모레(3일)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측 신청자 96명 중 1명이 추가로 상봉을 포기해 방북하는 상봉단의 수는 95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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