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오늘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보건복지부의 담뱃값 인상 움직임에 대한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질의에 대해 복지부 입장에서는 국민건강, 청소년 흡연율 예방 차원에서 검토하는지 모르지만, 서민 물가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돼야 할 문제라며 담뱃값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무료로 지하철 탑승권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발언이 일부 잘못 전달됐다면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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