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야당이 4대강 사업을 대운하 사업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정부는 대운하를 추진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4대강 사업을 대운하라고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대통령도 이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각종 사태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불법·폭력 시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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