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 실무진 등 10여 명은 현지 시설 점검과 통신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늘(25일) 오후 3시 반쯤 북측 군사분계선인 MDL을 넘을 예정입니다.
선발대는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끝나는 다음 달 5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상봉행사를 지원합니다.
한편, 수해를 입은 신의주에 지원될 쌀과 컵라면을 실은 선박도 군산항과 인천항에서 각각 중국 단둥으로 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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