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두 차례 핵실험을 감행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한 소식통은 풍계리 일대에서 사람과 차량의 이동 모습이 계속 포착되지만, 당장 핵실험을 할 것이란 징후로 보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에 풍계리 일대가 전략시설로 중요한 곳이고 필요한 시설인 만큼 관리 차원의 움직임으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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