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직계가족 여부와 나이, 건강 상태를 고려해 최종 100명의 상봉 대상자를 선정한 후 명단을 북측에 넘겨줬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 상봉 대상자는 모두 70살 이상이며, 90살 이상도 21명이나 됩니다.
이 중 최고령자는 97살 김부랑 씨로 북에 있는 딸을 만날 예정입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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