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부의장은 지난 6월 취임하고 나서 노 의원의 부탁으로 26살 된 아들을 4급 기획비서관으로 채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 의원은 "부의장실의 4급은 일반 의원실의 5급에 해당하는 가장 낮은 직제"라며 "비정규직인데 유명환 전 장관 딸과 같은 케이스로 보는 건 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노 의원의 아들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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