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투입된 군 병력이 117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장교 7명과 부사관 10명, 병사 100명 등이 4대강 공사에 투입됐고, 장비로는 15t 덤프트럭 등 72종에 달했습니다.
국방부는 "군부대는 준설토를 운반하는 임무만 수행 중"이라며 "군부대의 소요 예산은 장병 식사비 등 27억 5천만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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