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부천에서 출생신고를 한 아기가 5천 만 번째 주민등록번호를 받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이 아기를 기점으로 우리나라 공식인구가 5천 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행운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이 어제(13일) 직접 아기네 집을 찾아가 축하를 했습니다. 한편, 이날은 민주당에서도 축하할 일이 있었는데요. 손학규 대표가 직접 꽃바구니를 준비해 축하를 하자 박지원 원내대표가 ‘부러움의 한마디’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10월 13일 있었던 축하 현장들을 팝콘영상에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