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공군이 내일(15)부터 22일까지 한반도 서부 공역에서 연합 전투능력 신장을 위한 대규모 항공전역훈련 일명 맥스선더를 실시합니다.
한국 측 주도로 벌이는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하고 적기의 예상치 못한 도발에 대해 양국 공군이 대규모 공격편대군을 이뤄 공중전을 벌이고 타격 목표에 대한 전술폭격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의 최신예 F-15K와 KF-16을 비롯해 미
F-16 등 모두 50여 대가 참가합니다.
공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의 도발 시 교전규칙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공중기동 전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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