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관계자는 "통일부에서 황 전 비서의 국립묘지 안장 신청서를 제출해 왔다"면서 "오늘(13일) 오전 10시 안장심의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전 비서는 어제(12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아 국립묘지에 안장될 조건을 갖췄고 보훈처의 안장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대전현충원 안장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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