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위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함 함체 흡착물질 분석 결과 폭발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는 당일 9시 22분 이후에도 천안함은 북서진 중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물기둥을 본 초병이 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서도 실제로 진술서에는 초병 2명이 물기둥을 보지 못했다고 일관된 진술을 한 내용이 담겨 있다며 군이 진술을 왜곡, 조작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언론 3단체의 논리를 항목별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이들의 주장은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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