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칼레마 페트루
스 모틀란테 남아프리카공화국 부통령을 접견하고,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자력발전 등 에너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운영과 건설 능력을 갖춘 우리나라가 남아공의 전력개발사업에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틀란테 부통령은 "이번 방한에서 한국의 발전된 원전사업을 시찰하고, 당면한 남아공 전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참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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