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입시·보습학원의 절반가량이 강남, 송파, 양천, 노원, 강동, 서초 등 6개 지역에 밀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선동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서울의 입시·검정·보습학원 수가 총 7천650곳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1.49%, 112곳 늘었습니다.
특히 이른바 사교육특구로 불리는 강남과 송파 등 6개 지역에 전체 학원의 48%가 몰려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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