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당이 배추값 급등을 비롯한 채소값 상승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0일 당정청 수뇌부와 관계 장관들이 모두 참석하는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여당 관계자는 "이제라도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대응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공급 부족에 다른 가격 폭등 현상이 악화된 상황에서 뒤늦게 열리는 긴급회의란 지적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