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의 국방부와 합참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북 심리전을 대국민 약속대로 시행해야 하지 않느냐'는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대북 확성기 방송이 11곳에 설치되어 있고 1개소에 1천300만 원의 비용이 소요돼 추가로 3곳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의 새로운 도발이 있을 시 확성기 방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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