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당론으로 반대표를 던졌지만, 찬성 169표, 반대 71표, 기권 4표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가결됐습니다.
이로써 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의 세 번째 총리로 취임하게 됐으며, 정부 수립 이후 첫 전남 출신 총리가 됐습니다.
한편,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의원직 사퇴서와 2009 회계연도 결산안도 처리됐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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