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대표단은 실무접촉에서 상봉장소는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와 금강산 호텔, 상봉규모는 각각 100명씩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북측 방문단이 가족 상봉을 하고,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는 우리 측 방문단이 북에 있는 가족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은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포함한 인도주의 문제를 협의하고 해결하기 위해 오는 26일에서 27일까지 개성에서 남북 적십자 회담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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