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 소식통은 "파네타 국장이 다음 달 2일쯤 한국을 방문해 우리 안보와 정보담당 부처 책임자들과 북한의 권력이양과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 등 대북 정보를 교환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파네타 국장의 방한이 오래전에 정해졌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북한 체제의 2인자 자리에 오른 직후라는 점에서 다양한 정보들이 공유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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