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범죄에 연루돼 외국에 수감돼 있는 한국인이 1천400명에 이르며, 일본과 중국, 미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이 외교통상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고, 국가별로는 일본이 5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418명, 미국 239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마약사범이 2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살인 209명, 절도 135명으로 강력범죄자가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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