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아들 시형 씨,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등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이천에 있는 선영을 찾아 성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방송 프로그램에 한차례 출연하는 것 외에는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휴식을 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가위 당일에는 자녀와 손자들을 관저로 불러 식사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단란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나머지 연휴 기간에도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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