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오늘(18일) 텃밭인 전북에서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8명은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북도당 대의원대회에서 2012년 정권교체를 이룰 당의 간판으로 뽑아달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예비경선 이후 전국을 돌며 지방 대의원대회를 마친 민주당은 추석 연휴를 보낸 뒤, 오는 26일 서울, 27일 경기도를 끝으로 대의원 대회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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