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은 개성공단을 관리하는 북측 기구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간부가 최근 공단 근로자들을 위한 임시 기숙사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총국 관계자의 이 같은 언급은 기숙사 운영을 통해 개성공단에서 근무할 북측 근로자들을 개성시 이외의 지역에서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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