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명 전 미래희망연대 대변인이 한나라당에 단독으로 복당해 재정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전 전 대변인은 그동안 맡아왔던 미래희망연대 대변인직을 탈당과 동시에 사임하고 한나라당에 재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 대변인은 또 성경의 비유처럼 탕자의 심정으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격이라면서 당과 나라 발전을 위해 성의껏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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