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자랑스러운 어시스트인에 강태선ㆍ윤홍근 회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제1회 송년음악회 & 총동문의 밤’
권영범 대표, 정영진 회장, 송지경 대표도 aSSIST인 상 수상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는 강태선 BYN 블랙야크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 정영진 고견 회장, 송지경 북경한탕방주국제교육회사 대표가 제1회 자랑스러운 어시스트인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 맨 왼쪽부터 (주)고견의 정연진 회장, 북경한탕방주국제교육회사 송지경 대표, 시상자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윤은기, 제너시스 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대리수상), ,BYN 블랙야크 그룹의 강태선 회장, 시상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문휘창 총장, 영림원소프트 권영범 대표이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지난 12일 핀란드타워에서 1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송년음악회&총동문의 밤(FOREVER aSSIST) 행사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어시스트인’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로 진행된 ‘송년 음악회’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동문인 송원진 바이올린 리스트와 송세진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과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그리고 민족 정서가 담긴 '몽금포타령' 등의 곡이 연주돼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 ◇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캠퍼스가 있는 서울 서대문 핀란드타워에서1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송년음악회 및 총동문의밤'을 개최했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은 베토벤의 '심포니 9번 합창 교향곡 환희의 송가'가 연주돼 전원이 합창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수상자인 강태선 BYN 블랙야크 회장은 "제1회 수상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블랙야크 패션 브랜드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는데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연구했던 경영공부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조동성 발전자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림픽 기록은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깨기 위해 존재한다”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도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혁신적 프로그램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학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표정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부총장은 “학교의 차별화된 교육 철학인 ‘지속경영-4T’는 윤리(eThics),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팀워크(Teamwork), 기술(Technology) 정신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자”고 역설했습니다.

한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는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으로 MBA 및 인공지능 석사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을 통해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