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신임 회장에 이완태 새로운 회장 추대
한국경제인협회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양공진, 레오개발 회장)이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1회 정기총회 및 ‘2024 경영대상’을 시상합니다.
↑ ◇ 양공진 레오개발 회장 |
송년의 밤 형식으로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는 300여 명의 동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신임회장으로 이완태 회장이 추대될 예정입니다.
영예의 경영인 대상에는 김은수 더 코리아 포스트 총괄회장과 이완태 (주)새로운 회장이 공동 수상합니다.
↑ ◇ 이완태 한국경제인협회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40대 신임 회장 |
또 2024년 한해 우수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한경협 총동문회를 빛낸 동문들에게 주는 최우수 경영인상에는 민용기 수도일보 회장과 정재건 재건유통 대표를 비롯해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우수 경영인상 수상자는 김귀순 세무법인부민 대표세무사, 임성재 제모피아 회장, 오현숙우리종합개발 대표, 이동현 CS1879그룹 회장, 백명식 금성피엠 회장, 양형숙 와가무역 대표, 박형미 성원애드콕제약 대표, 이용환 신성티엔에프 대표, 강성재 온일글로텍 회장, 김현중 퍼플스 회장, 이승준 한준에프알 회장, 구숙희 로덱스&리버스 회장입니다.
시상식 후에는 송년 만찬 및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한편,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한국경제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은 2024년 11월 말 현재 4,000여명에 달하며 총동문회는 매년 정기총회를 겸한 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