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MBN이 주최하는 ‘제4회 WONDERCHILD 창의발명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보안(딥페이크 등),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등 6개 첨단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미래 과학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 ◇ 제3회 원더차일드 창의발명대회 시상식 모습 |
올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 자격이 유치부까지 확대됐다는 설명입니다.
기존 초·중·고생에 더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품은 어린이들이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것입니다.
참가 신청 마감은 2025년 1월 20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단체팀(2인)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실용성 및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받게 됩니다.
본선에서는 시제품 제작 및 발표 능력, 아이디어 적합성, 성장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차세대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