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방기술학회(회장 김성수, 이사장 박영욱)가 제주대와 함께 ‘미래전과 첨단과학기술’을 주제로 지난 30일부터 사흘 동안 '2024 추계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 ◇ 류효상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주광섭 국방부 국방혁신기획관, 김성학 해군교육사령관,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 원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신익현 LIG 대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 등 국방기술학회 추계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개회식에는 류효상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 원장, 주광섭 국방부 국방혁신기획관, 김흥준 육본정책실장, 이대위 화생방학교장, 김성학 해군교육사령관, 정성찬 해병대 전력처장, 김성수 국방기술학회장, 박영욱 국방기술학회 이사장, 신익현 LIG 대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 등 국방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학술대회에서는 AI, 우주항공, 유무인복합, 반도체, IPS(통합체계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의 미래 첨단 과학기술군 육성과 미래전 대비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 원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미래전은 첨단화, 무인화, 유무인 복합 무기체계 등이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며 “과감한 R&D를 통해 미래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K방산의 기술과 품질향상에
한편, 지난해 학술대회는 '국방소재·부품'을 특별주제로 선정해 글로벌 공급망(GVC) 안정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무기체계의 첨단화와 방위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핵심 국방소재.부품과 관련한 기술발전과 산업육성 방안을 공론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