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게 싫다면 일단 사용 중인 제품부터 바꿔보자. 옷과 마찬가지로 계절에 따라 화장품도 다르게 써야 한다. 1 덧발라도 보송보송한 선스틱
↑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 필수품이지만 땀과 피지 위에 제품을 덧바르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바른 뒤 피부가 가볍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되며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땀과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미백, 주름개선 효과도 있다. 2 립 컬러로 매트한 느낌 UP
↑ 구찌뷰티 버건디 레드 ‘로소 앙코라 루즈 라 레브르 매트’
색조 메이크업의 질감도 고려한다. 구찌뷰티의 버건디 레드 ‘로소 앙코라 루즈 라 레브르 매트’는 오일과 젤 타입 왁스가 혼합된 포뮬러로 크리미하게 발리면서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트한 마무리감이 오래 지속된다. 한번만 발라도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3 확실하고 자연스럽게
↑ 버버리 비욘드 웨어 퍼펙팅 매트 쿠션
버버리 비욘드 웨어 퍼펙팅 매트 쿠션은 편안한 사용감과 궂은 날씨에도 오래 지속되는 롱래스팅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사용감이 가볍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으며 번들거림을 빠르게 잡아준다.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지만 물, 습도, 열, 땀으로부터 보호해준다. 4 가볍게 바르고, 오래 유지력할 것
↑ VDL ‘커버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VDL ‘커버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는 무더운 날씨에도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되지만 두터운 느낌이 없다. 천연 보습 고분자 성분덕에 촉촉하고 편안하다. 8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39호(24.07.2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