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지난 15일~19일까지 3박 5일간 우수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해외연수’를 실시했습니다.
![]() |
해외연수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을 선발해 보내는 제도인데, 코로나 기간에는 여행 상품권 지급 등으로 대체했다가 올해 다시 재개했습니다.
이번 여행 대상자는 우수임직원과 가족포함 63명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현지 문화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자사의 인센티브 해외연수는 가족동반으로 진행하기에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며,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만족하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직원도 1년간 출산휴가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