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글로벌 피부미용 학회에서 쎄라덤 예스필을 주제로 강의하는 청담글래시피부과 주홍진 원장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 날씨가 변할 때마다 뾰루지나 피부가 따갑고 각질이 하얗게 보이는 등 소위 피부가 뒤집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민한 피부, 즉 민감성 피부타입으로 외부 자극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또 미세먼지, 음식 알레르기나 음식 과민증, 생리 주기나 폐경 등 호르몬 변화,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 사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전반적인 기능과 상태를 결정하는 피부 장벽은 피부 건강의 핵심인데 장벽이 견고해야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 및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피부는 염증이 많은 상태고, 피부가 빨개지고 가렵고 따가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민감성 피부타입을 정확히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이 필
민감, 탄력, 색소 등의 피부 고민을 지속 방치할 경우 피부 노화 촉진 및 피부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과 주홍진 원장(닥터주디)은 "민감성 피부의 약해진 피부 면역력과 피부 장벽을 회복하려면 피부의 재생 주기를 정상화시켜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필링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