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서남권 오존주의보 발령/사진=연합뉴스 |
오늘(3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남권에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가 속합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됩
오후 3시 서남권 최고 농도는 구로구 기준 0.1223ppm입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