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업무협약 이후, 병원 탐방 및 해외연수
↑ 사진 = 은성의료재단 제공 |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일본 카마치그룹 내 병원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지난 20일~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카마치그룹 내 병원 탐방 및 해외연수를 가졌습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의 병원 의료시스템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은성의료재단 우수직원 20명이 참가했습니다.
방문단은 후쿠오카 와지로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레이와대학, 종합검진클리닉, 카시이오카재활병원 견학을 진행하고, 각 병원장 및 관계자들과 상호 교류를 가졌습니다.
카마치그룹을 대표한 마스미 회장은 "방문을 환영하며 교류를 통해 더 좋은 점들을 배우고 나눠서, 서로 더 발전하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환영인사를 전했습니다.
견학 단장인 송호원 좋은강안병원 기획총무팀장은 "카마치 그룹의 우수한 의료 환경 및 교육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편, 일본 카마치그룹과 은성의료재단, 양 기관은 지난 2010년 업무협약 이후, 정기적으로 병원 탐방 및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등 의료시스템 교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에는 2차 방문단이 카마치그룹병원 방문할 예정입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