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자쿠지와 샴페인이 있는 야외 영화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선셋 플렉스’ 프로모션 선보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오는 6일부터 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테라스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선셋 플렉스(Sunset Flex)’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라이빗 자쿠지를 갖춘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샴페인 또는 위스키와 함께 소규모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구성의 쉐어링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자쿠지와 선베드를 갖춘 야외 공간에서 4K 초고화질을 제공하는 가정용 프로젝터 ‘LG 시네빔(모델명 HU715Q)’을 통해 초대형 스크린으로 원하는 영상 콘텐츠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반얀트리 서울 ‘선셋 플렉스’ 프로모션(프로모션 이미지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쉐어링 메뉴는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훈제 연어 타르틴’, ‘쇠고기 채끝 등심과 대하’ 등이 제공되며 샴페인 세트 선택 시 강렬한 버블과 감귤류의 상큼한 과일향을 지닌 ‘폴 당장, 뀌베 카르트 누와’, 위스키 세트 선택 시 꿀과 서양배의 달콤한 향기가 느껴지는 ‘글렌 그란트 12년’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루에 2팀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고객에게는 LG 시네빔 ’23 봄/여름 시즌 체험 공간’ 특별 증정품인 아로마티카 필로우 미스트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선셋 플렉스 프로모션은 오는 10월8일(매주 월요일 제외)까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최소 3일 전 예약해야 한다. 가격은 4인 기준 샴페인 세트 56만 원, 위스키 선택 시 71만 원(원 추가 시 1인당 14만 원)이다.
[글 박찬은 기자(park.chaneun@mk.co.kr) 사진 글래드호텔]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8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