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 선보여 루마니아 피노누아와 소비뇽 블랑 미니보틀 국내 첫선
글래드 호텔이 픽캉스(피크닉+호캉스) 상품인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7월31일(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예약 시 객실 1박과 함께 피크닉용 미니 와인(187㎖) 2병, 파마산 자연치즈가 함유된 막대 과자 ‘퀼리(Quely)’ 치즈 브래드스틱(10스틱) 1개, 체크 패턴 디자인의 피크닉 매트 1개와 Every GLAD Moment 로고가 들어간 피크닉 에코백을 제공한다.
↑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
특히 패키지에 포함된 와인은 현대적 양조시설로 요즘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와인 생산 지역인 루마니아의 피노누아와 소비뇽 블랑 미니 보틀 상품으로 글래드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 블랙체리, 라즈베리 과실향이 좋은 ‘드래곤 힐스 피노 누아 스플릿(Dragon Hills Pinot Noir Split)’ 1병과 패션후르츠, 귤, 구스베리 풍미를 담은 ‘드래곤 힐스 소비뇽 블랑 스플릿(Dragon Hills Sauvignon Blanc Split)’ 1병이 제공되며, 한손에 잡히는 187㎖ 소용량으로 간편하게 피크닉 휴대가 가능하다.
↑ 글래드 마포 객실 이미지
피크닉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마포,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금액은 12만 원(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피크닉 떠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피크닉 세트를 제공하
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나들이도 떠날 수 있는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로 싱그러움이 가득한 계절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박찬은 기자(park.chaneun@mk.co.kr) 사진 글래드호텔]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8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