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충북 북동부·경기 북부·강원 영서 등에 '봄비'
↑ 우산 쓰고 있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
내일(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의 강한 바람이 불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동부에는 새벽 한때 0.1mm 미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전망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호남권·제주권은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밤에 일시적으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1.0∼3.0m, 남해 0.5∼3.0m로 예상됩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