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관광객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내일(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3~11도, 낮 최고 기온은 15~27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내일도 바람이 다소 강할 것으로 예상돼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3.0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5m, 남해 1.5∼4.0m로 예상됩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